2026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제대로 하는 법(고정·변동·대환)

최종 업데이트: 2026-02-25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하면 화면에 보이는 숫자와 내 금리가 다르게 느껴져서 답답해지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차이는 최저금리 표기 방식, 우대조건, 상환방식, 부대비용에서 생깁니다.

결론은 간단해요. 은행 이름보다 먼저 “내 적용금리와 총비용”을 표로 만들어 비교하면 실패 확률이 크게 줄어듭니다.

비교표 핵심 항목

결론: 신규든 대환이든 아래 5가지를 같은 형식으로 맞춰 적어야 비교가 됩니다. 표는 ‘조건을 맞춘 뒤 남는 차이’를 보기 위한 도구예요.

보기 좋은 금리 한 줄보다, 적용 과정과 비용까지 포함한 항목을 한 번에 정리해두면 상담·신청 단계가 빨라집니다.

비교 항목 신규대출 대환대출
금리 유형·기준 고정/변동/혼합, 기준지표 확인 현재 대출과 동일 기준으로 맞춰 비교
내 적용금리 우대 반영 후 최종값으로 적기 갈아타기 후 최종값으로 적기
우대조건 지속성 유지 가능/불가로 표시 유지 실패 시 금리 상승 가능성 체크
상환방식·기간 원리금/원금균등, 거치 여부 기존과 동일 조건으로 월부담 비교
부대비용·수수료 인지세·설정 관련 비용 여부 중도상환수수료·기타 비용 포함

이 표의 읽는 법: 항목을 같은 기준으로 채운 다음, 내가 유지 가능한 조건만 남겼을 때 어떤 선택이 덜 흔들리는지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 볼 3가지

금리비교를 시작할 때는 “어디가 더 낮나”보다 먼저 구조를 잡아야 합니다. 금리 유형과 우대조건, 상환방식이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고정 변동 혼합 차이

변동금리는 코픽스 같은 지표 변화가 반영되어 금리가 움직이고, 고정금리는 일정 기간 금리가 고정되는 형태로 예산 안정성이 큽니다.

혼합형은 초반에는 고정, 이후에는 변동으로 전환되는 방식이 많아 “안정과 유연성”을 나눠 갖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최저금리와 적용금리

광고나 화면에 보이는 값은 “가능한 범위의 하단”인 경우가 많고, 실제 적용은 소득·담보·대출기간·상품군·우대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비교는 ‘표면금리’가 아니라 우대 반영 후 최종으로 맞춰야 정확해요.

상환방식이 월부담

원리금균등은 매달 내는 금액이 비교적 일정하게 느껴지고, 원금균등은 초기에 부담이 더 크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자 부담이 빠르게 줄어드는 편입니다.

거치기간이 있으면 초반 부담은 낮아질 수 있지만, 거치 이후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가계 현금흐름과 같이 보셔야 합니다.

실전 체크리스트

앞의 비교표 항목을 채웠다면, 이제는 “총비용”을 실제로 걸러내는 단계입니다. 금리가 낮아 보여도 조건을 못 지키면 체감 금리가 올라갈 수 있어요.

총비용 비교

특히 대환이라면 중도상환수수료, 인지세, 설정 관련 비용처럼 한 번에 나가는 항목이 핵심 변수입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언제 매도/이사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따라 총비용의 의미가 달라지니 보유기간 가정을 먼저 적어두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계산식 요약

손익분기 기간 = (중도상환수수료 + 인지세 + 설정 관련 비용 등 일시비용) ÷ (월 절감액)

월 절감액은 “현재 월 부담”과 “갈아탄 뒤 월 부담”을 같은 상환방식·기간 기준으로 맞춰 계산합니다.

우대조건 점검

우대금리는 “받을 수 있나”보다 “계속 지킬 수 있나”가 더 중요합니다. 급여이체, 카드 실적, 자동이체 같은 항목은 생활 패턴이 바뀌면 쉽게 흔들리거든요.

  • 급여이체: 직장 변경 가능성, 입금 패턴 유지 가능성
  • 카드 실적: 매달 안정적으로 채울 수 있는지
  • 자동이체: 고정지출이 충분한지, 이체 누락 리스크
  • 예적금·청약: 이미 운용 중인 상품과 충돌 없는지

대환 손익분기

대환의 핵심은 “금리 인하”가 아니라 “언제부터 이득인지”를 잡는 것입니다. 손익분기 기간 안에 집을 팔거나 재대출 계획이 있다면 대환이 불리해질 수 있어요.

면제 조건이 있는지, 수수료가 기간에 따라 줄어드는지 같은 조건도 함께 확인하면 불필요한 비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확인 경로: 금융사 상품설명서(수수료·부대비용 항목), 은행연합회 대출금리 비교 공시(공시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 자료(기준금리 추이)

서류와 질문

상담 전에는 서류를 완벽히 챙기기보다, “조건 확정에 필요한 질문”을 먼저 준비해두는 게 효율적입니다.

  • 내 조건 기준 최종 적용금리(우대 반영 후)는 얼마인가요?
  • 우대조건은 어떤 항목이 필수이고, 유지 실패 시 어떻게 바뀌나요?
  • 상환방식(원리금/원금균등)과 거치 설정에 따른 월 부담 차이는?
  • 대환이라면 수수료·부대비용 총액과 면제 가능 조건은?

고정 변동 판단

고정이냐 변동이냐는 예측 게임이라기보다 내 생활을 흔들지 않는 선택에 가깝습니다. 최근에는 변동형이 내려가는 구간이 관찰되는 반면, 고정·혼합형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는 흐름이 언급되기도 합니다.

출처: 서울신문, 주담대 금리 흐름 관련 보도, 2026-02-22

지표 흐름 영향

변동금리는 지표 변화가 반영되며, 반영 주기와 스프레드(가산금리)에 따라 체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정·혼합형은 초기 금리가 다소 높게 느껴져도 예산의 변동폭을 줄여 현금흐름 관리에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상황별 기준

  • 거주·보유기간이 길고, 월 부담이 조금 흔들려도 감당 가능하면: 변동 또는 혼합형을 검토
  • 소득 변동 가능성이 크거나 월 예산이 촘촘하면: 고정 또는 혼합형 비중을 높게 검토
  • 몇 년 내 매도·이사 가능성이 있으면: 수수료·부대비용까지 포함해 총비용을 먼저 비교

FAQ

Q. 은행연합회 공시 금리만 보면 되나요?
A. 공시는 시장 분위기와 기준을 보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개인에게 확정되는 금리와 동일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우대조건 반영 방식, 상품군 구성, 심사 결과에 따라 적용금리가 달라질 수 있어요. 공시는 출발점으로 보고, 최종은 내 조건 기준 사전조회·상담으로 확정하는 흐름이 안전합니다. 확인 경로: 은행연합회 대출금리 비교 공시(해당 월 공시)
Q. 우대금리는 끝까지 유지되나요?
A. 많은 상품이 “조건 충족 시 유지” 구조입니다. 급여이체가 끊기거나 카드 실적이 미달되면 우대폭이 줄어들 수 있어요. 비교할 때는 우대 항목 자체보다, 내가 실제 생활에서 유지 가능한지부터 체크하는 게 핵심입니다. 출처: 주담대 우대금리 관련 보도, 2026년(언론 리포트)
Q. 대환할 때 중도상환수수료는 무조건 내야 하나요?
A. 상품·기간·정책에 따라 면제 또는 경감 조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없겠지”라고 가정하면 손익분기 계산이 흔들려요. 기존 대출의 약관(수수료 규정)과 새 상품의 비용 항목을 함께 확인한 뒤 결론을 내는 게 좋습니다. 확인 경로: 기존 대출 약관(중도상환수수료 조항), 신규 상품설명서(부대비용 항목)
Q. 혼합형 선택은 어떤 사람에게 유리해요?
A. 초반 몇 년은 금리를 고정해 예산을 안정시키고, 이후 변동으로 전환되는 구조를 활용하고 싶은 경우에 맞습니다. 다만 전환 시점 이후에는 지표 변화의 영향이 커지니, 전환 시점과 기준지표·가산금리 구조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주담대 고정·변동 선택 난이도 관련 보도, 2026-02-22
Q. 금리 인하 요구권은 주담대도 되나요?
A. 가능 여부와 인정 기준은 금융사·상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된다/안 된다”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소득 증가, 신용 상태 개선 같은 변화가 있다면 신청 가능 요건을 확인해볼 가치는 있어요. 확인 경로: 해당 금융사 고객센터 안내, 상품설명서(금리 변경·인하 관련 항목)
Q. 플랫폼의 최저금리는 실제로 가능한가요?
A. 플랫폼은 후보를 빠르게 좁히는 데 유용하지만, 최저금리는 특정 조건을 전제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확정 금리는 담보·소득·심사 결과와 우대조건 충족 여부로 정해집니다. 비교는 플랫폼으로 시작하되, 최종은 내 조건 기준 사전조회 결과로 확정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확인 경로: 플랫폼 내 금리 산정 기준 안내, 금융사 사전조회 결과
Q.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차이는 뭐가 큰가요?
A. 원리금균등은 월 납입액이 비교적 일정하게 느껴져 예산 관리가 쉽고, 원금균등은 초반 부담이 더 큰 대신 시간이 갈수록 이자 부담이 빠르게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금리라도 체감 부담이 달라질 수 있으니, “내 월 현금흐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Q. 상담 전에 준비서류는 뭐부터 챙기면 좋나요?
A. 금융사마다 요구 서류가 달라 “완벽 준비”보다 핵심 서류부터 시작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보통 소득 확인 자료, 재직 관련 자료, 신분증, 담보 관련 기본 정보가 출발점이 됩니다. 정확한 목록은 사전조회 단계에서 안내되는 항목을 기준으로 맞추면 됩니다. 확인 경로: 해당 금융사 안내문(필요서류 항목)

오늘 할 2가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0.1 차이를 쫓기보다, 내게 적용되는 금리와 총비용을 같은 형식으로 비교하는 게 핵심입니다. 고정·변동·혼합형의 차이를 이해하고, 우대조건을 받을 수 있는지보다 유지 가능한지를 먼저 걸러내면 결과가 달라져요.

  • 후보 3개만 골라 비교표 5항목을 채우고, “내 적용금리”로 정렬하기
  • 대환이라면 손익분기 기간을 계산해, 보유기간 가정 안에서 이득인지 확인하기
본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인의 소득·담보·심사 결과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종 결정 전에는 해당 금융사 상품설명서와 상담을 통해 비용·수수료·우대조건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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